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둥축제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파일:공범자 X 애니화.png]] 무인편 69화의 원작으로, [[영하 15도의 살의#s-2.3|1/2의 살인자]] 에피소드를 원작으로 하는 68화와 함께 '켄모치 경부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각본은 엔도 아키노리, 총 콘티 겸 연출은 하시모토 미츠오, 작화감독은 사토 요코. 애니판에서는 설정이 대폭 변경되어, 고등학교는 컴퓨터 학원으로, 모두 등장인물들의 연령은 10대 고교생에서 20대 청년으로 상향되었으며, 원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는 전산실 담당 교사는 컴퓨터 강사로 바뀌었으며, 이름 또한 하마오카 켄이치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그리고 나카시마 루미가 자살 소동을 벌이는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피해자와 진범의 원조교제 관계는 삭제되고[* 애니판은 심의 때문에 김전일 시리즈에 등장하는 교사와 학생의 남녀관계 내용은 전부 얄짤없이 잘라버렸고, 하물며 단순 연애도 아니고 원조교제는 저녁시간에 방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학원의 자금을 횡령하는 데 협력하는 관계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동기 또한 횡령한 액수가 점점 늘어나자 하마오카가 불안한 마음에 그만두겠다고 했다가 역으로 협박당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켄모치 경부와 하마오카 켄이치는 같은 요리 학원에 다니고 있어 이전부터 서로 알고 있는 구면인 사이인 걸로 나온다.[* 그래서 사건이 해결된 후, 요리 학원 앞에서 "요리 학원에 다니던 남자라고는 자신과 하마오카 둘밖에 없었는데, [[체포|이젠 자기만 남게 되었다]]"며 씁쓸함을 표한다.] 에피소드 말미에 켄모치 경부의 외도를 의심한 김전일과 미유키가 켄모치 경부에게 가족에게 돌아갈 것을 권유하자 켄모치 경부는 그들의 오해를 풀어주고자 그동안 요리 학원에 다니고 있었음을 털어놓는다. 전번에 호텔에서 결혼기념일을 보내다가 한바탕 부부싸움을 벌인 탓에 다음 달 아내의 생일 때 코스 요리를 선보여 아내의 기분을 풀어 주려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 온 김에 오늘 실습할 요리 맛 좀 보고 평가해 달라"며 김전일과 미유키를 요리 학원으로 데려오는데, 같이 요리를 배우는 아줌마들이 하는 말, "오늘은 또 어떤 [[와갤요리|기상천외한 요리]]로 [[반어법|우리를 놀라게 해 주실 건가요?]]" 이에 눈치를 챈 김전일과 미유키는 그곳에서 도망쳐 나오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HowToBasi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